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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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김태현, 합쳐서 90세 신혼부부…"늦게 만난만큼 오래 행복해야"

기사입력 2024.04.25 16:32 / 기사수정 2024.04.25 16:32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미자는 개인 계정에 "건강한 부부관계를 위해 지키는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 여러장 업로드했다.

미자는 "합쳐서 90세 신혼부부"라며 "나이가 나이인지라 건강한 부부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지 늘 고민해요ㅎㅎ"라고 밝혔다.

이어 "늦게 만난만큼 오랜 시간 행복해야한다. 그래서 결혼 후 이 5가지는 꼭 지킨다"고 전했다.

그 5가지는 "서로의 일 응원하기, 생활 체력 기르기, 둘만의 집중 시간 갖기, 건강 검진" 등이었다. 

"남편과 '우리에게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이런 얘기를 많이 한다"고 밝힌 미자는 "늦게 만난만큼 대화 주제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아가고픈 마음!"이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2022년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미자의 근황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미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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