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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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지코, MC도 보고 노래도 합니다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4.04.24 08:30 / 기사수정 2024.04.24 09:1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티스트'를 통해 첫 진행을 맡은 지코가 자신과의 인연이 있는 게스트들과 시작을 알렸다. 또한 그는 함께 무대를 꾸미고, 신곡까지 아낌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 첫 녹화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됐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진행했다.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이어 지코가 다섯 번째 시즌의 MC를 맡았다. 



새 시즌 MC 지코의 첫 녹화에는 지코와의 인연이 있는 게스트들이 등장해 의미를 더했다. 첫 게스트로는 힙합씬에서 오랜 인연을 쌓아온 다이나믹듀오였다. 특히 이들은 다이나믹듀오의 노래 '스모크'와 '출첵'을 함께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최백호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가요계 전설처럼 내려오는 3대코가 있다. 지코, 개코, 최백호"라며 "개코 형님에 이어 최백호 선생님까지 모시게 됐다"고 인연을 밝혔다. 최백호는 자신의 작업물에 지코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던 것에 고마워하며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달려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 번째 게스트는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였다. 지코는 "첫 미팅 때부터 꼭 소개하고 싶은 분들이라고 강력 추천했다"고 밝혔고, 키스오브라이프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 나오는 게 처음이다. 섭외 됐다고 해서 다같이 소리지르고 설렜는데, 지코 선배님께서 추천해주셨다고 해서 더 영광이었고 믿기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지코와 함께 노래를 작업했던 비도 출연했다. 비는 시작부터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부르며 등장해 객석을 환호하게 했다. 또한 비는 '레이니즘', '깡', '안녕이란 말대신' 등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줘 열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비와 지코는 함께 작업한 '썸머 헤이트' 무대도 짧게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예능 인연으로 함께한 개그맨 이용진, 그리고 지코의 절친 크러쉬도 깜짝 등장했다. 특히 크러쉬는 "저의 친구가 새 MC가 돼, 좋은 날에 제가 빠지면 섭섭할 것 같았다"며 "(지코는) 나이가 들어서 할아버지가 되고 죽을 때까지 함께 같이 할 친구다. 음악도 그렇고 여러 면에서 탤런트가 많은 친구다. 죽을 때까지 잃지 않고 싶은 친구"라고 돈독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지코는 크러쉬와도 '오아시스'를 함께 부르며 호흡을 뽐냈다. 또한 지코는 녹화 말미, "함께해 준 여러분들 위해 저도 무대 하나 준비했다. 26일 첫 방송이지 않나. 방송 날짜로는 발매가 됐다. 따끈따끈한 신곡 여기서 처음 공개하려 한다"며 26일 발매되는 신곡 '스팟' 무대까지 아낌없이 보여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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