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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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졌다' 부른 박보람 사망, 향년 30세…"비통하고 가슴아파" [종합]

기사입력 2024.04.12 09:10 / 기사수정 2024.04.12 09: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30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12일 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이어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박보람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추모했다. 경찰은 사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가요계는 충격에 빠졌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며, 최근까지 '슈퍼스타 K2' 우승자 허각과 듀엣으로 '좋겠다'를 발매, 이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하며 활약을 이어왔기 때문.



박보람이 남긴 마지막 게시물은 약 한달 전으로, 양손으로 브이를 한 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인 모습으로 녹음 캡쳐본을 게재, "화이팅..!"이라는 글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최근까지 근황을 공개하며 얼굴을 비췄기에 더욱 충격이 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1994년생인 박보람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이하 '슈스케2')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인기를 누렸다. 총 34kg을 감량해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데뷔곡 '예뻐졌다'는 역주행을 이루며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이후 '예쁜사람', '연예할래', '넌 왜?', '애쓰지 마요'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Olive '원나잇 푸드트립 : 먹방레이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췄다.

최근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소속사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박보람이 이번 듀엣 곡 발매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활발하게 활약하던 박보람. 데뷔 10주년에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는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0세 이른 나이에 고인이 된 박보람을 향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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