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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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많아" 신수지, 아찔 의상 입고 축제 나들이

기사입력 2024.04.10 08:21 / 기사수정 2024.04.11 15: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8일 신수지는 "요즘 참 힘든 일이 많았는데.. 언니 덕분에 급으로 오게 된 제주도 힐링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유채꽃 축제를 방문해 솜사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명품 재킷과 신발, 미니스커트와 튜브톱을 착용하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인과 누리꾼들은 "언니 푹 쉬고, 완전 힐링하고 오세요", "수지야 예쁜 꽃 보면서 힐링하구와", "꽃길만 걷자", "너무 멋지십니다 굿입니다", "꽃밭에 이쁜 수지꽃이 구름솜사탕을 들고 있다. 사랑해 수지야" 등이라며 호응했다.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해왔다.

이후 볼링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씨름의 여왕', '댕박 2일', '리뷰렐라', '골프스타K', '풀리지 않는 이야기-인생 it 수다' 등 예능에 얼굴을 비추며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사진= 신수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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