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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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논란에도 러브라인 이상 無?…19기 데이트 목격담 솔솔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4.09 06: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 중인 옥순과 상철의 데이트 목격담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19기 옥순과 상철의 '현커설'이 돌았다.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찍힌 것.

사진 속에서 옥순과 상철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낀 채 돌아다니고 있다. 함께 걷고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나는 솔로' 19기는 현재 방송 중으로 아직 최종 커플이 공개되지 않아 현커가 된 것이 맞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결혼했으면 좋겠다", "모자에 마스크라니 연예인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나는 솔로'에는 연출자 남규홍 PD가 재방료를 노리고 자신과 딸의 이름을 작가 명단에 올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남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연출과 작가는 하는 일이 분명하게 분리되어 있지만, 연출자들은 작가의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작가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막을 쓰는 작가 역할을 해서 작가로 이름을 올린 거고, 다른 연출자가 자막을 맡으면 자막에도 이름을 올릴 거다. 이건 제작사가 해야 할 수순에 따라서 해야 할 일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건 악의적인 비방일 뿐"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나는 솔로' 미방분 및 라이브 방송 유료화로 한차례 논란이 일었으나 잠정 보류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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