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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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맥심' 김갑주, 아픈 몸에도 속옷만 입고 몸매 자랑

기사입력 2024.04.03 10:59 / 기사수정 2024.04.03 10: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 맥심 김갑주가 아픈 근황을 알렸다.

김갑주는 최근 "올해엔 정말 자주 아픈 거 같아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갑주는 "만성두통에 몸살에 감기도 자주 걸리고 이번엔 거의 한 달째 명치가 콕콕에 구토하더니 결국 위궤양. 다이어트로 거의 안 먹구 살아도 위궤양 올 수 있다네요…? 난 너무 억울해"라고 토로했다.

이어 "대전에 헬스를 다녀보려는데 좋은 헬스장 있을까나. 이때까지 다 안 좋았어서 공포증 생김. 여튼! 얼른 다 나아서 야구 직관도 가고 해야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갑주는 속옷만 입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쾌차해요", "잘 먹고 잘 쉬어야", "건강해야 해요" 등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갑주는 남성지 맥심에서 진행한 202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지난 7월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에 출연해 자신있는 신체 부위로 가슴을 언급하며 "자연이다"라고 강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김갑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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