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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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도 리버풀도 안 가'…알론소, 기자회견서 쐐기 박는다→클롭 후임 '미토마 스승' 1순위

기사입력 2024.03.29 19:44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떠오르는 명장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자 리버풀이 새 사령탑 찾기에 나섰다.

미국 매체 'ESPN'은 지난 2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의 후임으로 바이엘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를 데려오려는 계획을 포기했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 저명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알론소가 조만간 열리는 바이엘 레버쿠젠 기자회견에서 이를 못 박을 예정이라고 했다.

최근 세계적인 명장 위르겐 클롭 감독은 2015년부터 이끌었던 리버풀을 2023-24시즌까지만 지휘하기로 결정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리버풀은 지난 1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을 카라바오컵 결승으로 이끈 뒤, 클롭이 2023-2024시즌을 마저 이끌고 8년 반 동안 리버풀에서의 생활을 정리한다. 페핀, 라인데르스, 피터 크라비츠 코치, 그리고 엘리트 개발 코치 비토르 마토스도 클롭을 따라 팀을 떠날 예정이다. 라인데르스는 자신의 감독 커리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클롭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이 이 이야기를 처음 들으면 충격받을 거라는 걸 이해한다. 하지만 분명히, 적어도 나는 설명할 수 있고 그래야 한다"라며 "난 이 구단, 도시, 서포터들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팀과 스태프도 사랑하고 모든 걸 사랑한다. 하지만 난 여전히 내가 내려야 하는 결정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리버풀과 2026년까지 계약돼 있음에도 도중에 물러나는 이유로 그는 "내 에너지가 이제 다 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내 결정을 이미 지난해 11월에 구단에 알렸다"라며 갑자기 결정한 사안은 아니라고 전했다.

클롭 감독은 자타 공인 세계 최고의 명장 중 하나이자 리버풀 역대 최고의 지도자 중 한 명이다. 그는 2015년 10월 리버풀 감독으로 부임한 후 침체기에 빠졌던 명가를 재건하는데 성공하면서 클럽의 전성기를 열었다.

지난 9년 동안 클롭 감독 밑에서 리버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A컵, 리그컵,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등 각종 대회에서 트로피를 수집해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로 우뚝 섰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리버풀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인 2023-24시즌에서도 클롭 감독은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꺾으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프리미어리그 2위에 위치해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렇기에 리버풀 팬들은 클롭 감독이 오랫동안 클럽을 이끌어 주길 원했으나, 클롭 감독이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제 팬들의 모든 시선은 다음 시즌부터 리버풀을 이끌어 갈 새로운 지도자한테 쏠렸다. 아직 클롭 후임이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많은 팬들이 전 리버풀 선수이자 바이엘 레버쿠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사비 알론소 감독을 원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챔피언이자 스페인 레전드 미드필더 중 하나인 알론소는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 2018년부터 레알 유소년 코치직을 수행하면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친정팀인 레알 소시에다드B 감독으로 재임해 경험을 쌓았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지도자로서 잠재력을 드러낸 알론소는 지난해 10월 레버쿠젠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생애 첫 1부리그 사령탑을 맡았다. 지난 시즌 알론소 감독 지도하에 레버쿠젠은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까지 올라갔다. 준결승에서 알론소 감독은 과거 스승이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로마를 만나 1, 2차전 합산 스코어 0-1로 패했다.

2023-24시즌이 시작된 후 알론소 감독은 분데스리가에 돌풍을 일으키며 우승 후보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6위로 마무리한 레버쿠젠은 26라운드가 지난 현재 승점 70(22승4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11년 연속 우승 중인 바이에른 뮌헨(승점 60)을 2위로 밀어냈다.

알론소 감독 지도력에 힘입어 레버쿠젠은 구단 창단 이래 첫 1부리그 우승을 목전에 뒀다. 리그뿐만 아니라 올시즌 모든 대회에서 아직 한 번도 지지 않는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DFB(독일축구연맹)-포칼컵 준결승과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했다. 

레버쿠젠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분데스리가 우승까지 노려보고 있는 알론소 감독은 곧바로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급부상했다. 리버풀 팬들도 검증된 지도자이자 과거 리버풀에서 뛰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알론소가 리버풀 사령탑 자리를 맡아주길 기도했지만 알론소 감독이 잔류 쪽에 무게를 두면서 팬들의 바람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대해 'ESPN'은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의 후임으로 바이엘 레버쿠젠의 사비 알론소 감독을 데려오려는 계획을 포기했다"라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CP의 후벵 아모링이 유력한 리버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간주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클롭이 이번 여름 리버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하면서 알론소는 선수 시절의 인맥과 레버쿠젠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성과 덕에 리버풀행이 유력한 지도자로 떠올랐다"라며 "이제 리버풀은 알론소가 적어도 1년은 더 레버쿠젠에 남을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이해해 다른 후보를 쫓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알론소 감독이 클롭 감독 후임 후보에서 제외되면서 현재 리버풀은 차기 사령탑 자리를 데 제르비와 아모링 감독 중 한 명에게 맡길 계획을 세우고 있다.

1979년생 이탈리아 출신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2022년 9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첼시로 향하자 후임으로 브라이턴 지휘봉을 잡으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일본 윙어 미토마 가오루가 활약 중인 브라이턴에서 79경기를 지휘해 37승17무25패를 기록한 그는 지난 시즌 리그 6위를 차지해 유로파리그 참가 티켓을 거머쥐었다. 1901년에 창단한 브라이턴이 유럽대항전에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올시즌도 리그 8위에 위치하면서 브라이턴을 명실상부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 팀으로 만든 데 제르비 감독의 리더십과 전술은 리버풀의 관심을 이끌었다.

1985년생 젊은 지도자 아모링 감독 역시 전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사령탑 중 하나이다. 2020-21시즌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CP를 리그 정상에 올려 놓으며 19년 만에 프리메이라 리가 트로피를 구단한테 선물했다. 다음 시즌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3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번 시즌 스포르팅은 리그 선두를 달리며 2위 SL벤피카와 치열한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젊은 나이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아모링 감독은 리버풀을 비롯해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알론소 감독이 잔류를 택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역시 새로운 후보를 찾을 필요성이 생겼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뮌헨도 올시즌을 끝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으면서 후임자를 물색 중이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ESPN에 따르면 리버풀은 사비 알론소 감독이 바이엘 레버쿠젠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해 새로운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기로 결정했다. 세계적인 명장 클롭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당초 리버풀은 클롭 후임으로 올시즌 레버쿠젠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우승에 도전 중인 알론소 감독을 노렸으나 그가 잔류를 원함에 따라 다른 후보를 물색 중이다. 현재 브라이턴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스포르팅의 후뱅 아모링 감독이 유력한 클롭 후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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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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