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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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솔로' 박서진 "연애 하고파, 자만추 원해" 솔직 고백 (살림남2)

기사입력 2024.03.27 21:28 / 기사수정 2024.03.27 21:28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서진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우울증을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서울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의 어머니가 청담 미용실에서 소개팅 주선을 시도했다. 

박서진은 어머니와의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어머니의 변신을 위해 청담 미용실로 향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모태 솔로 아들을 위해 미용사에게 여자 한 명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어머니는 "머리하고 싶으면 아가 머리 좀 해주라, 메이크업 좀 해주라 하면 좋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어머니의 돌발 소개팅 주선에 당황하며 "그만해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스튜디오에서 박서진은 "요즘에 연애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박서진은 "저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파다. 그래서 누가 여자를 소개시켜주는 거 불편하다. 그 소개받은 사람이랑 잘 안될 경우 주선자와 틀어지고 불편해지는 것도 싫다"라고 밝혔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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