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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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고거전' 윤복인과 ♥연기 과몰입…♥하희라에 사과 '화들짝' (아형)

기사입력 2024.03.24 06:1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수종이 '고거전' 부부연기에 몰입하다 하희라에게 사과했다.

23일 방송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에 출연한 배우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게임 코너에서 '아는 형님'들과 '고거전' 배우들은 드라마 속 인물로 변신해 '고거전'을 재현했다.



출연진은 신 던져 바구니로 받기, 초에 안닿고 불 끄기, 활 쏘기 등 다양한 게임을 99초 안에 합심해 해결해야 했다.

활 쏘기 게임을 담당한 '강감찬' 최수종은 게임에 나서기 전 "잠깐만"이라고 외치더니 '고려거란전쟁' 극중 부부로 합을 맞춘 '고려 희라' 윤복인에게 다가갔다.

그는 윤복인에게 "마누라"라며 얼굴을 내밀었고, 윤복인은 "아우 하지마, 미쳤나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흠칫 놀란 김희철은 "하희라 누나가 보다 갔다"고 이야기했고 정신을 차린 최수종은 "아 그랬소? 아 미안하오, 아 미안하오"라며 촬영장을 방황하는 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끝까지 "괜찮다"는 김희철에 말에도 "안 괜찮다"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사진= JT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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