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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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이선빈, 日 여행 목격담 떴다…7년 장수커플 애정전선 이상 無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0 08: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광수, 이선빈이 7년째 공개연애 중인 가운데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광수와 이선빈이 일본 여행중인 목격담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일본의 거리를 걷고 있는 이광수,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 이광수는 모자를 착용한 채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이선빈은 모자만을 착용한 채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있다. 어딘가를 손짓하며 장수커플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광수, 이선빈의 달달한 목격담에 대중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선빈은 이광수와의 열애에 대해 인터뷰 등을 통해 거리낌없이 이야기를 꺼내며 당당히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선빈은 지난해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든 인터뷰에서 (이광수 질문에) 다 솔직하고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있다"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이선빈은 "이광수가 '소년시대'를 너무 재밌게 봤다. 남은 회차는 다 몰아서 보겠다고 벼르고 있다더라. 너무 재밌어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광수의 팬이라고 밝혔던 이선빈은 지난 2018년부터 이광수와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앞서 이선빈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꼽으며 '런닝맨' 출연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2016년 이선빈은 '런닝맨'에서 이광수와 만남이 성사되며 화제를 모았고, 당시 두 사람은 웃음꽃이 끊이지 않으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광수는 "사귄다. 결혼 발표 하겠다"라며 장난스레 말했지만 실제 연인으로까지 발전하게 돼 이목을 모았다. 이들은 7년째 장수커플로서 많은 이들의 워너비 커플로 꼽히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선빈,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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