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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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준, 원조 예능캐...잘 생긴 김종민" (강심장VS)

기사입력 2024.03.19 22:3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강심장VS'에서 전현무가 이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 이준, 이유비, 윤태영, 이정신, 김도훈이 출연하는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준의 등장에 전현무는 "지금은 이준 씨가 드라마, 영화 섭외가 많이 들어오지만, 예전에는 원도 예능캐였다"면서 "'스타골든벨' 때 이준 씨 없으면 진행이 안됐었다"고 했다. 

이어 전현무는 "멀쩡하게 생겨서 말을 너무 못했다. 잘 생긴 김종민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은 "저도 예능을 많이 하고 싶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주변에서 저한테 다 재미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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