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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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돌연 탈의 "다 보여줄 수 있어"…박나래 경악 (홈즈)

기사입력 2024.03.15 07:53 / 기사수정 2024.03.15 07:5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홈즈' 김대호가 무서운 분위기의 집으로 임장을 떠난다.

14일 방송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말미에는 과거에 멈춘 집으로 발품을 팔러 등장한 김대호의 모습이 선공개됐다.

이날 김대호는 오래된 전화기를 받으며 공포영화를 연상케 하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 등 스튜디오는 "그 집은 옛날에 부자였다"는 어르신의 설명, 오래된 물건들에 "뭐야,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포감을 조성했다.

김대호는 "소리가 들린다", "여기 귀신 들린 거냐", "나 이제 무섭다"며 집을 살펴 눈길을 끈다.

이어 한 곳을 응시하던 김대호는 바지를 풀기 시작하더니 "다 보여드릴 수 있다"며 돌연 탈의해 박나래의 경악을 자아냈다. 이어 바지와 옷들을 다 벗어 던진 듯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안긴다. 

패널들은 "저 사람 너무 무서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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