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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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L.S.S. "라이즈, 수줍음 많더라…롤모델은 에스파" (인생짤칵)

기사입력 2024.03.08 13:20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5세대 아이돌 슈퍼주니어 L.S.S.가 아이돌 선배들을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헤이데이'에서는 '인생 짤보다 싸움 짤이 더 많은 데뷔 20년 차 5세대 아이돌│[인생짤칵] Ep.01 L.S.S.(이특,신동,시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특은 "저희 데뷔한 지 25일 정도 됐다"고 자랑했다.

신동은 "방송국에 갔는데 선배님들을 굉장히 많이 만났다. 데뷔 동기인 투어스를 만났다"고 고백, 이특은 "같이 챌린지도 했었다. 요새 5세대의 덕목은 챌린지"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는 "방송국에 가면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다. 사실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들은 슈주 선배님들이고, 에스파 선배님들은 저희 롤모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주니어의 후배이자 슈퍼주니어-L.S.S.의 선배인 라이즈에게는 아직 다가가는 중.

신동은 "라이즈 선배님들은 뭐랄까, 이런 얘기 후배로서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부끄러움이 많으시다"며 "라이즈 선배님들은 너무 수줍어하셔서 아직 대화를 많이 못 나눠봤다. 후배로서 잘 다가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이특은 "라이즈 선배님들이 너무 샤이하셔서 샤이니인 줄 알았다"고 농담해 분위기를 가라앉히고는 "그래서 우리 라이벌은 투어스다. 라이벌을 라이즈 선배님들로 잡았다가 데뷔 동기니까 투어스로 결정했다"고 얘기했다.

한편, 신동은 '슈퍼주니어-L.S.S.가 세븐틴 부석순을 따라했다'라는 반응에 관해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그런데 여기서 확실히 해야 할 건, 저희는 소방차를 따라 했다. 제가 정원관 선배"라고 당당히 말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헤이데이 Heyday'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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