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06 16:2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대성이 빅뱅 멤버 태양, 지드래곤과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웹 콘텐츠 '리무진서비스' 104회 영상이 올라왔다. 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진은 대성에게 "이제 홍보 활동을 시작하는 단계 아닌가. '리무진서비스'가 발매 후 첫 라이브가 될 텐데 어떤가. 예전이랑 홍보하는 루트가 어떻게 달라졌나"라고 궁금해했다.

대성은 "아예 달라졌다고 봐야 한다. 전에는 앨범이 나오면 일단 신문사 인터뷰 한번 쭉 돌고. 회사 각자 다니면서 인사드리고. 사진도 찍는다. 그분들이 좋아하는 사진 포즈가 있다. 손가락 3개 쓰는 걸 좋아한다. 그 당시 퓨처리스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방송하고 공연하고 음방(음악방송), 예능 이러면 활동 끝인데 요즘에는 이 모든 걸 1~2주 만에 끝내더라. 대신 챌린지 엄청 많이 하고"라고 감회를 밝혔다.
그러자 이무진은 "(저같은 경우에는 챌린지 대신) '동료 가수분들께 이 노래 괜찮으시면 한번 부르는 영상을 보내달라'고 해서 제 SNS에 짧게 후렴만 올린다. 그러면 그분들의 팬분들이 들어봐 주시고"라고 전했다. 이에 대성은 "문제다. 내가 인맥이 없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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