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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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배우 전향하더니 "일이 없어…다들 알바하나"

기사입력 2024.03.05 08:2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배우들의 현실을 전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그냐 조현영'에는 '현영아. 결혼이 하고 싶니?ㅣEP06.고우리ㅣ조현영철학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로 활동 중인 고우리는 "일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 쪽이 힘들다. 진지하게 궁금하다"라며 "배우들 뭐 먹고 사냐. 다들 알바하냐. 다들 집에 있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고우리는 "요새 다들 막막할 거다. 오디션이 없다"라며 배우들의 현실을 전했다.

조현영, 고우리 두 사람 모두 개명을 했다. 조현영은 "개명하고 제일 좋은 점은 병원 갔을 때 내 이름이 안 불리니까 편하더라"라며 "근데 나는 조규이 이름이 너무 노출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고우리는 "나처럼 이제부터 쓰지 마라. 1년 동안 고나은으로 활동했는데 바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조현영은 "갑자기 전화가 와서 '나 다시 고우리로 활동하기로 했다'그러더라"라고 떠올렸다.

고우리는 영업하기 힘들다는 대표님의 부탁으로 인해 다시 고우리로 돌아왔다. 고우리는 "나인지 모르니까 너무 신인의 자세로 돌아다녀야 하니까 대표님이 힘들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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