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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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목격담으로 돌파 '대세'…해명은 NO, 핫한 ★커플 [엑's 초점]

기사입력 2024.03.04 22: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핫한 연예계 공식 커플들. 결별설에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고도 목격담으로 이를 돌파해나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아이유의 콘서트에 연인 이종석이 포착됐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이들의 결별설이 종식됐다.

지난 2일 아이유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자신의 월드투어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서울 콘서트를 진행했다.

여러 스타들이 게스트, 관객으로 참여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눈길을 끈 건 단연 이종석이었다. 이종석은 절친인 배우 신재하와 함께 콘서트장을 찾았고, 조용히 콘서트만 즐기고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물론, 모두 이종석을 알아봤지만 일부러 아는 채 하지 않고 콘서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결별설이 무색할 만큼 달달한 목격담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던 이들은 지난해 1월 1일  각 소속사를 통해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과 정경호, 배우 임지연-이도현, 이장우-조혜원, 신민아-김우빈 또한 목격담으로 인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3년부터 12년째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최수영과 정경호. 이들은 호주 시드니에서 포착된 커플 사진과 목격담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유롭게 여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4월 공개열애를 시작한 임지연, 이도현 커플의 목격담도 전해졌다.

두 사람이 함께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임지연은 휴가를 나온 이도현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도현은 열애 인정 4개월 뒤인 8월 현역 입대, 임지연은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곰신이 됐다.

곰신이 된 임지연과 군인신분의 이도현이 여느 평범한 커플들과 같이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는 등의 목격담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장우, 조혜원 또한 목격담과 더불어 직접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신민아, 김우빈 또한 해외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처럼 결별설에 대해 굳이 해명하지 않아도 목격담으로 인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이 알려져 대중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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