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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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이해리에 C사 명품백 선물 "보자마자 언니 거"

기사입력 2024.03.01 04: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며 의리를 빛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밥먹고 살빼고 일하고 해리언니 빽 사주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강민경은 "얼마 전 좋은 곡을 받았는데 앨범 낸지 얼마 안 되지 않았나. 고민을 하던 차에 완성을 해두자 마음을 먹었다. 해리 언니가 집으로 오고 있다"며 자신의 집에 이해리를 부른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곡 설명을 듣고 회의를 시작했다. 강민경은 배고파하는 이해리에게 식사를 차려주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커다란 쇼핑백을 건넸다. 고가의 명품 브랜드임을 확인한 이해리는 "뭐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해리는 "안 필요하다니까"라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강민경은 "입꼬리가 들썩거리면서 뭘 안 필요하냐"며 이해리를 놀렸다.



이해리는 "뭘 이런 걸 샀냐. 또 미니 백인가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강민경은 "보자마자 진짜 그냥 언니 거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가방을 확인 후 "어머 너무 귀엽다. 매장에서 산 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강민경은 "그럼 내가 중고로 샀겠냐, 당근을 했겠냐"고 받아쳤다.

사진 = 유튜브 '걍밍경'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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