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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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개설 2주만…'사기 피소' 재희, 前매니저 돈 빌리고 연락두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28 10:40 / 기사수정 2024.02.28 10: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재희(본명 이현균)가 전 매니저 A씨의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8일 스포츠경향은 재희의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재희는 자신의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총 6000만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다. 

두 사람은 약 6년간 함께 일하며 신뢰관계를 쌓아온 사이. 재희는 연기학원을 차린 뒤 A씨에게 '돈을 구하고 있다', '마련 중이다', '기다려 달라' 등 상환 날짜가 지난 뒤에도 미루다가 지난해 12월 이후 A씨와의 모든 연락을 끊었다. 



하지만 재희는 A씨와 연락을 두절한 후에도 전날까지 "그냥~ 맘에 들어서"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하는 등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제가 소개해드리는 식재료나 제품들이 집에서 요리를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선택지를 넓혀드리고 조금 더 맛있는 요리를 편하게 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2주 전까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최근 오징어 카르파쵸를 만드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 밖에도 제주도 고향사랑기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홍보 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형사고소와 별개로 A씨는 재희에 대해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 또한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7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한 재희는 KBS 2TV '쾌걸 춘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SBS '마녀유희',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 1TV '가족을 지켜라' 등과 영화 '싸움의 기술', 故김기덕 감독의 '빈집'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사랑 받았다.  

이 밖에도 SBS '수작남녀-크래프트맨', MBC every1 '대한외국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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