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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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 故 신사동호랭이 추모 "내내 평안하시길"

기사입력 2024.02.23 20:59 / 기사수정 2024.02.23 20:5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를 추모했다.

23일 소연은 "해외에서 비보를 듣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신사동호랭이의 부고를 접했다고 밝혔다.

그는 "덕분에 수많은 추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신사동호랭이의 생전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몸도 마음도 모두 평온할 그곳에서 내내 평안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조의를 표했다.



23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자택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의 히트곡 'Roly-Poly(롤리폴리)'와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을 작곡하며 티아라의 전성기를 함께한 작곡가 중 한 사람이기에 더욱 충격을 더했다.

한편 경찰은 신사동호랭이의 사망 관련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소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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