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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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쓰레기 남편 굿바이…박민영·송하윤과 함박웃음

기사입력 2024.02.21 13: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이경이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의 모습을 추억했다.

21일 이이경은 "GOOD BYE 박민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이경은 박민영, 송하윤과 환한 웃음을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스태프들의 사진도 올리며 촬영 현장을 기억했다.



이이경은 20일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민환은 강지원(박민영 분)의 1회차 인생의 남편으로, 암에 걸린 아내를 두고 아내의 절친 정수민(송하윤)과 불륜을 저지른 것도 모자라, 아내의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살해하는 지상 최악의 남편이다. 



10년 전으로 회귀한 후에도 강지원을 향한 가스라이팅, 데이트 폭력 등을 서슴지 않는 재활용 불가인 '쓰레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해왔다. 마지막회에서는 정수민에 의해 사망하며 인과응보 결말을 맞았다.

사진= 이이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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