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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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못했다"…갑작스러운 '은퇴 발표' ★, 팬들도 '깜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2.19 06: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에 팬들 또한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예계를 돌연 은퇴한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연예계 은퇴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제가 워낙 SNS도 잘 안 하고 최근 회사를 나오고 나서 저의 긴 휴식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먼저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고민 끝에 연예계를 떠나 아마도 한국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라며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송승현은 "ftisland라는 팀을 나와 배우로 일 한지 4년이 지나가는데 새로운 일 보다 그리고 새로운 환경 보다도 힘든 것은 언제 올지 모르는 불확실한 기다림과 사람 관계가 있었다"고 전했다.



아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쉬운 일 그리고 쉬운 사람 관계라는 건 절대 없겠지만 저를 위해 하루하루 매일 달릴 수 있는 건강한 규칙적인 새로운 삶을 도전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그 누구보다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었고 여러분도 항상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가길 바라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화려했던 연예계 삶을 정리하고,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송승현. 그는  2009년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 지난 2019년 전속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했다. 2019년 연극 '잃어버린 마을', 2022년 웹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등 활동을 이어오다 활동을 멈췄다. 그리고 이날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를 해 팬들도 충격에 빠졌다.

연예계를 떠난 스타로는 조정린, 이필립, 장미인애, 이태임, 심은하 등이 있다. 이들은 다양한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리포터, 배우, MC, DJ 등으로 활동했다. 드라마 '별을 쏘다', '사랑한다 말해줘',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5', '열아홉 순장'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조정린은 돌연 연예계를 떠나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친 뒤 2012년 TV조선 공채에 합격, 방송 기자로 전향했다.

이필립은 미국 보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2007년 '태왕사신기'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사업에 매진하며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 IT기업인 STG 대표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도 이름을 알렸다.



장미인애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생계 지원금에 관해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받고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장미인애는 "저는 제 갈 길을 갈 것이며, 정치적 발언이 민감하다고 제가 말하고자 함이 이렇게 변질될 수 있고 공격을 받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다시 한 번 질리네요, 정말"이라며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당시 욕설까지 오가며 격한 논쟁을 벌였던 장미인애의 갑작스러운 은퇴 의사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태임은 지난 2018년 3월  은퇴를 선언하며 배우 생활을 접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하며 '일반인'으로 돌아갔다. 

그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돌연 은퇴했다.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 1993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해 '마지막 승부'로 스타덤에 오른 심은하는 2001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2005년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양한 이유로 연예계를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스타들에게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에 팬들은 언젠가 다시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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