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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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직접 만든 양갱 600개+곶감잼 40병 선물…미담 '훈훈' (은혜로그인)

기사입력 2024.02.18 06:0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윤은혜가 직접 만든 양갱 600개와 곶감잼 40병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vlog. 나는 연휴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쇼핑몰과 맛집을 찾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이날 윤은혜는 설을 맞아 회사 식구들과 양갱과 곶감잼을 만들어 주변에 선물하기에 도전했다.

윤은혜는 "직접 만들어서 몸은 고됐지만, 오랜만에 회사 식구들과 함께 하면서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좋았다"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직접 팥 양갱, 우유 양갱, 녹차 양갱 등 각양각색의 양갱을 만들기에 나섰다.

양갱을 완성한 윤은혜는 양갱 위에 금박을 얹으며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윤은혜는 양갱을 포장하며 "선물 받으시는 분들이 모든 것에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데코부터 포장까지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은혜는 "선물이란 게 크고 작음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라며 "하나 하나 마음을 담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오히려 내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은혜는 곶감 15kg으로 무려 40병의 대용량 곶감잼까지 직접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드실 때마다 행복해져라"라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윤은혜의 EUNHYELOGI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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