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2.12 17:10 / 기사수정 2024.02.12 17: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슬리피가 야망을 보여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올해 아내의 출산을 앞둔 슬리피와 임신 5개월차인 아유미가 아이를 만나기 전 제이쓴, 준범 부자와 만난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은 올해 각각 청룡베이비의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슬리피와 아유미를 위해 베이비 샤워를 준비하는 가운데, 슬리피와 아유미는 설레는 마음으로 제이쓴이 이끄는 육아의 신세계에 입성한다.
슬리피는 "제2의 제이쓴을 노립니다. 차차는 추사랑을 잡을 거예요"라며 현재 아내의 뱃속에 있는 딸 차차와 함께 제이쓴과 준범 부자를 롤 모델로 삼아 유명해지겠다는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슬리피는 "시험관을 했다. 한 번의 유산을 겪고 조마조마했는데, 차차는 지금 안정기다. 건강하다"라며 노력 끝에 생긴 귀한 생명인 딸 차차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흐뭇함을 선사한다.
반면 아유미는 "저는 임신 5개월 차인데, 아직 태동이 없다. 복가지(태명)도 딸"이라며 '청룡 베이비 딸'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토크가 이어진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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