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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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인 성수동' 이광희, 재벌 3세로 파격 변신... 김지은과 호흡

기사입력 2024.02.05 10: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광희가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재벌 3세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5일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이 첫 방송한 가운데 사건의 중심 배경인 세계그룹의 실장이자 재벌 3세 황재하 역을 맡은 이광희가 눈길을 모은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 메카인 성수동을 배경으로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워커홀릭 팀장 강나언(김지은 분)과 MZ 인턴 소은호(로몬)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얄밉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재벌 3세 황재하 역을 맡은 이광희는 김지은, 로몬, 양혜지, 김호영, 정이랑, 안영홍, 전준호, 채수아, 김영재 등과 의기투합한다. 그중에서는 김지은과 꿀케미를 보이며 호흡한다.

이광희는 '크리스마스가 따뜻한 이유는 말이죠', '정동', '수업중입니다 2' 등의 작품에서 청춘을 연기해왔다.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재벌 3세로 파격 변신한다.

'브랜딩 인 성수동' 황재하 역을 비롯해 'S라인' 준선 역, '스터디그룹' 도훈 역에 캐스팅되는 등 다양한 작품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은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자정 12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사진= 매니지먼트 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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