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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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미라클 스쿨, 30인의 합격자 누가 될까?

기사입력 2011.07.28 16:30 / 기사수정 2011.07.28 16: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의 드림 마스터즈가 직접 가르치게 될 총 30여 명의 '미라클 스쿨' 합격자가 드디어 오는 금요일 밤 결정된다.
 
지난 3월부터 전국 주요 5개 도시와 미국 LA에서 치러진 1, 2차 예선과 라이벌 미션을 통과한 49명의 합격자 중 '미라클 스쿨'에 입학하게 될 참가자는 누구일까?
 
그간 '기적의 오디션'은 매회 방송마다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도전자들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금요일 밤의 가장 핫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첫 회에서는 가슴 뜨거운 도전을 보여준 허성태와 부산의 꽃미남 이경규, 풋풋한 매력이 돋보였던 최우석이 주목받았다.
 
2화에서는 타고난 재능을 마음껏 발산했던 여고생 이슬과 연기자 최주봉의 아들 최규환이, 3화와 4화에서는 신들린 듯 광적인 연기를 보여준 신인탤런트 출신 주민하와 눈물의 여왕 홍유리, 그리고 장애를 극복하고 연기자에 도전한 손덕기 등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 중 '미라클 스쿨'에 입학하게 될 30명의 합격자를 미리 점쳐보는 이벤트가 '기적의 오디션' 홈페이지 상에서 펼쳐지고 있다. 시청자가 생각하는 '기적의 오디션' 입학생 1위는 부산의 허성태! 후보자가 많아 대부분 5% 미만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1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뒤이어 개성적인 외모와 연기를 선보인 톱모델 출신 고영일과 신인 탤런트 출신 주민하가 7% 대의 득표율로 엎치락뒤치락하며 2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 외에 선두 그룹에는 박혜선과 손덕기, 김난아, 최우석, 최규환 등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이들이 4~5% 득표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치열하게 5위권 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 
 
투표결과는 '기적의 오디션' 6화 방송 중에 공개될 예정이며 '미라클 스쿨' 2차 입학 오디션에 합격할 30인 중 과연 시청자가 뽑은 후보자들이 몇 명 포함되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라클 스쿨' 파이널 입학시험에서는 합격자뿐만 아니라 이들을 가르치게 될 드림마스터즈의 반 배정까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시선을 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적의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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