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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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솔로지옥3' 회식서 선물 플렉스…"최혜선 선물은 택배로"

기사입력 2024.01.23 18:03 / 기사수정 2024.01.23 18:03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농구선수 이관희가 '솔로지옥3' 남자 출연진과 회식자리를 가졌다.

23일 유튜브 채널 '농구선수갓관희'에는 '솔로지옥3 복불복 브이로그 (Feat. 회식)'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관희는 "'솔로지옥3' 남자 출연진이 모두 모였다. 다같이 천국도 가야죠"라며 "원익이가 책을 좋아한다. 다같이 서점에 가서 카드뽑기를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먼저 박민규에게 마지막으로 책을 본 게 언제냐고 묻자 "기억도 안난다"라고 답했고, 최민우는 "초등학교 이후로 없다", 이진석은 "3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빈은 "최근에 읽었다"며 책 제목을 바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인증해달라는 요구에는 "30페이지밖에 안읽었다"라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하빈이 이관희에게 "형 집에 책 진짜 많더라"라고 띄워주자 이관희는 "책을 읽어야 말을 잘해서 여성분들이랑 천국도 갈 것 아니냐"라고 이야기했다. 그에 윤하빈은 "저는 거기서 말을 못 하겠더라. 다들 너무 형 얘기만 해서"라고 답했다.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솔로지옥3' 남자 출연진. 이관희는 핸드크림을 선물로 준비해 돌렸다. 이관희는 여성 출연자 선물도 준비했다며 "이건 민영이 건데, 네가 줘라"라며 이진석에게, "시은이 거"라며 최민우에게 선물을 건넸다. 안민영과 이진석, 유시은과 최민우는 '솔로지옥3'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면서 이관희는 "혜선이, 민지, 하정이 선물은 택배로 보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농구선수갓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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