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용감한 형사들3'에서 충격적인 범인의 전말이 드러난다.
5일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 김군태, 김용민 형사가 출연해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소개되는 사건은 다세대주택에서 화제 신고가 접수되며 전말이 드러난다.
현장에서 한 남성이 어머니가 아직 집 안에 있다며 구조요청을 했지만, 어머니는 결국 사망한 채 발견된다.
수사팀은 사망한 어머니의 사인과 화인을 살펴보다 애매한 정황을 발견한다. 어머니는 불이 나기 전 이미 숨을 거둔 상태로 추정되며 타살의 흔적이 없는 것이다.
감식 결과 화재 원인도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이에 아들은 어머니의 죽음을 밝혀달라 요청한다.
수사팀은 모든 것이 명확하지 않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 판단해 진실을 파 헤진다.
CCTV, 목격자도 없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화재 사망 사고에서 수사팀이 찾아낸 것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다세대주택 방화 살인사건의 이야기는 5일 오후 8시 40분 '용감한 형사들3'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E채널 '용감한 형사들3'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