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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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 피소' 강경준 측 "오늘 소장 받아, 오해의 소지 있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1.03 17:15 / 기사수정 2024.01.03 17: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피소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3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강경준이 오늘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소속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날 동아닷컴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강경준이 아내 A씨가 유부녀인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청구액은 5000만 원이다.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했다. 두 아들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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