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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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약→사망 사건 연루 '충격'…이무생은 여전히 ♥직진(마에스트라)[전일야화]

기사입력 2023.12.31 06:5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영애가 마약과 사망 사건에 연이어 연루되며 극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김봉주(진호은)가 놓은 덫에 걸려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긴급 체포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세음은 지난 공연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전 단원 블라인드 테스트를 볼 것을 예고했고 테스트에서 떨어진 단원 둘을 해고했다. 이 단원들은 김봉주의 사주를 받고 차세음이 약을 줬다고 경찰에 진술해 경찰이 차세음의 지휘자실을 압수수색하면서 약을 발견하고 긴급 체포에 나섰다.



긴급 체포된 차세음은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유정재(이무생)는 사건을 듣고 변호사를 급히 고용해 파견하는 등 또 다시 차세음을 위한 백마 탄 왕자님으로 변신했다.

이루나(황보름별)는 유정재를 만나 전날 퀵 배송 기사가 이상했다는 말을 전하며 그가 김봉주인것 같다고 말했고 유정재는 바로 비서에게 배송 기사의 행적을 쫓아라고 말했다.

또 유정재는 김봉주가 약을 했다는 것을 아는 지인을 증인으로 세워 차세음은 마약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차세음을 풀려나게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줬다.

이에 차세음은 유정재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두 사람은 김필(김영재)이 지켜보는 가운데 함께 차를 타고 돌아갔다.



경찰서에서는 풀려났지만 차세음은 마약을 단원들에게 줘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것이냐는 대중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전상도(박호산) 대표도 "이러다 한필 망한다"며 출근하지 말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집에 돌아와 만취한 차세음은 김봉주의 나오라는 전화를 받고 정신을 잃었고 이후 경찰이 "김봉주가 사망했다"고 말한 전화를 받고 기억이 조각조각 나는 모습과 손에 피가 묻어있는 모습이 보여 사망 사건에 연루된 것 같은 조짐을 보여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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