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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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안지현, 추위 잊고 '후끈' 노천탕 삼매경

기사입력 2023.12.23 15:29 / 기사수정 2023.12.23 15:45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연말을 즐기며 근황을 공개했다.

안지현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해가 진 뒤 자연과 어우러진 노천탕에서 수영복을 착용하고 온천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사진 속 안지현은 시선을 아래로 내린 뒤 옅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바다가 한 눈에 담기는 통창 앞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노을 덕에 따듯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눈 쌓인 야외에서 눈을 맞으며 여신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안지현은 지난 8월 말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 TSG 호크스의 치어리더팀 윙스타즈에 합류했다. TSG 호크스는 2024시즌부터 1군 리그에 정식으로 합류하는 신생팀이다. 안지현은 치어리더 멤버들의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내년부터 한국과 대만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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