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2-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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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 마수걸이 치킨' 다나와, 3위로 반등... 1위 '정조준' [PGC 2023]

기사입력 2023.12.02 21:19


(엑스포츠뉴스 방콕, 임재형 기자) 다나와가 이번 그랜드 파이널 첫 치킨과 함께 3위까지 등반했다.

다나와는 2일 오후 태국 방콕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이하 PGC 202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에란겔' 매치(7-8)까지 도합 55점(34킬)을 기록하면서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1일차까지 1위였던 V7은 5위(52점, 32킬)까지 떨어졌으며, 젠지는 최하위로 추락했다.

매치7 '에란겔' 전장의 안전구역은 '사격장' 동쪽의 탁 트인 지형으로 향했다. 젠지는 이번에도 초반 사고에 휘말리면서 빠르게 전력에서 이탈했다. 젠지의 아쉬움도 잠시, V7, 다나와도 좀처럼 실력을 뽐내기 전 적들의 공략에 무너졌다. 특히 다나와는 인서클 과정에서 간발의 차이로 탈락하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팀이 모두 탈락한 이후 뉴해피, 루미너시티 게이밍, 17게이밍, 페트리코 로드가 4파전을 벌였다. 치열한 경쟁 이후 치킨을 확보한 팀은 뉴해피였다. 뉴해피는 유리한 지점에서 적극적으로 적들을 밀어내면서 매치7 치킨을 획득했다.


매치8의 안전지대는 지난 매치와 살짝 다르게 '사격장' 서쪽으로 향했다. 1일차까지 신바람을 냈던 V7은 두 매치 연속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젠지의 난입이 더해지면서 페트리코 로드와의 랜드마크 싸움에서 완패했다. 연달아 부진에 빠진 V7은 지속적으로 순위 하락을 겪었다.

한국팀 중 홀로 남게된 다나와는 날카로운 교전력을 앞세워 꾸준하게 순위를 끌어올렸다. 방점은 최후의 삼파전에서 잘 드러났다. 다나와는 불리한 자기장에서 트위스티드 마인드가 지키고 있는 지역을 먼저 뚫어내면서 17게이밍을 강하게 위협했다. 오히려 주도권을 잡게된 다나와는 17게이밍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그랜드 파이널' 첫 치킨을 차지했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공식 중계 캡처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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