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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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눈물, '안녕 헤리포터 안녕 헤르미온느…'

기사입력 2011.07.09 14:21 / 기사수정 2011.07.10 20:47


▲엠마 왓슨 눈물 "생의 절반을 해리포터 영화와"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의 배우 엠마 왓슨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부' 마지막 시사회 행사에는 엠마 왓슨,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등 주연 배우들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엠마 왓슨은 짧은 숏컷 헤어와 하늘하늘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전 세계 언론의 프레쉬 세례를 받았다.

엠마 왓슨은 인터뷰에서 "10여 년간 헤르미온느를 역을 맡아 너무 행복했다"며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해리포터 영화와 함께 보냈는데 모든 게 끝나버렸다고 생각하면 몹시 슬프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결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호그와트의 운명이 걸린 해리 포터와 볼드모트의 마지막 전투를 오는 13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엠마왓슨 ⓒ 데일리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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