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0.28 23:05 / 기사수정 2023.10.29 07:4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플러스기아(DK)가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2일 차 1위에 올랐다.
28일 크래프톤은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인도 델리의 프라가티 마이단 홀 14에서 유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한국 8팀, 인도 8팀 포함 총 16개 게임단은 하루에 5개의 매치를 진행했다. 게임 맵으로는 에란겔, 미라마, 사녹, 비켄디가 선정됐다.
총 15매치를 진행한 결과, 한국의 디플러스기아가 이번 대회 우승 팀이 됐다.
대회 2일 차까지 인도 팀인 갓즈 레인과 우승 경쟁을 펼쳤던 디플러스기아. 마지막 날인 오늘도 두 팀은 경쟁적으로 치킨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디플러스기아의 안정적인 운영 능력이 빛을 발했고, 이를 통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20-21일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3: 한국 VS 일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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