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6 21:16 / 기사수정 2011.07.06 21:2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1, 고려대)를 앞세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대표단이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젠터 8명 중, 한 명인 김연아는 6일 저녁(이하 한국시각)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김연아는 나승연 유치위 대변인과 조양호 유치위원장,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과 김진선 특임 대사 다음으로 마이크 앞에 섰다.
김진선 특임대사의 소개를 받고 등장한 김연아는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은 올림픽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구 반 바퀴를 돌며 훈련한다. 내 꿈은 새로운 지역의 재능있는 선수들과 기회를 나누는 것이고 평창 동계올림픽은 이를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수로서 자신이 가졌던 꿈을 동계 스포츠의 유망주들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달한 김연아는 "나는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살아있는 유산이다. 성공과 성취의 가능성을 세상의 많은 젊은이들이 받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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