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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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4등 신설, '베지터 머리+삼선 슬리퍼' 폭소

기사입력 2011.07.04 07:51 / 기사수정 2011.07.04 07:51

온라인뉴스팀 기자

▲ 산다라박 4등 신설 눈길…네티즌 "머리만 빼면 7등신"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인기 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4등신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산다라박은 1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두둥! 산다라박 4등 신설…알아요?!? 내가 키는 작지만 비율은 나름대로 괜찮다 생각했는데 뜨헉!!!! 이럴 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난 그래도 7.5등신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4등신일 줄이야." 에이~! 괜찮아요! 뭐 내가 기럭지로 죽여주는 스타일은 아니잖아요"라는 자신을 스스로 위로하는 합리화 말투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무대 의상에 일명 삼선 슬리퍼를 신고 기관총을 들고 있다. 만화 '드래곤볼'의 베지터를 연상시키는 머리를 연출한 산다라박은, 평소보다 머리가 두 배정도 커져 4등신으로 전락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 빼면 7등신이다","슬리퍼를 보니 친근해진다", "정말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2NE1은 '내가 제일 잘 나가' 음원 공개 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산다라박 ⓒ 미투데이]



온라인뉴스팀 이누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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