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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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아들' 이찬원, '2023 파워풀 대구가요제' 초대가수 출격…기대감UP

기사입력 2023.09.29 07: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구의 아들' 이찬원이 '2023 파워풀 대구가요제'에 초대가수로 출격한다.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공개된 '2023 파워풀 대구가요제' 출연가수 라인업'에 따르면, 이찬원은 9월 30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본선에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지원자 중 1차, 2차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박혜원(HYNN), 정미애, 배은희 등 실력파 가수들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이 자리에 이찬원도 함께한다.



대구에서 유년 시절 및 학창 시절을 모두 보내 스스로를 '대구의 아들'이라 칭하는 이찬원. 그는 직접 '2023 파워풀 대구가요제' 홍보 영상에 등장해 가요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어린 시절 자주 방문했던 곳인 코오롱야외음악당에 출격하기 앞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되어 기대가 크다"는 감회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야외무대에서 이찬원이 선보일 축하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매일신문이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2023 파워풀 대구가요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2023 파워풀 대구가요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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