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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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오늘(23일) 생일 '음중' 1위 불발…"막방 즐기고 가요" [종합]

기사입력 2023.09.23 16:35 / 기사수정 2023.09.23 16:3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오늘(23일) 생일 기념 '음중' 스페셜 MC 출격에 1위 후보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은 악뮤 'LOVE LEE', 전소미 'FAST FOWARD', 키 'Good&Great'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악뮤에게로 트로피가 돌아갔다. 

이날 키와 오마이걸 승희가 스페셜 MC로 나서 '음중'을 꽉 채웠다. 특히 키는 이날 생일과 함께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키와 승희의 스페셜 MC 지원사격 속 펼쳐진 '음중'은 템페스트의 컴백 스테이지부터 판타지 보이즈, 이븐, VCHA가 데뷔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세상 모든 워커들을 위한 키의 응원가부터 퍼포먼스 퀸 이채연의 활력 넘치는 '렛츠 댄스', 크래비티만의 청량감 넘치는 무대와 슈퍼 라이징 스타 라이즈의 풋풋한 매력까지 '음중'을 가득 채웠다. 

이외에도 엘즈업, 로켓펀치, 퍼플키스, 파우 등 걸그룹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무대 향연부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의 트렌드지와 미미로즈의 색다른 무대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1위 트로피는 거머쥐지 못했지만 '음중' 스페셜 MC로 활동을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키는 "오늘 생일인데 '음중'에서 많이 챙겨주시고 대기실도 정말 예쁘게 꾸며주셨더라. 팬분들도 많이 와주셨다. 막방인데 많이 즐기고 간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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