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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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팽팽한 가위바위보 게임 '역전에 역전' (고잉 세븐틴)

기사입력 2023.09.21 14:08 / 기사수정 2023.09.21 14:0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짜릿한 승부를 보여줬다.

세븐틴은 지난 20일 오후 9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94 가위바위보 #2’를 게재했다. 세븐틴은 지난 에피소드에 이어 한정된 패 안에서 상대의 패를 간파해 승률을 높여야 하는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팽팽한 심리전을 펼쳤다.

에스쿱스, 정한, 도겸, 디노의 ‘Hand and Chips’ 팀이 점수를 앞선 상황에서 3라운드가 시작됐고, ‘가위바위보’ 게임 최초로 칩 50개 넘는 판에서 도겸을 상대로 ‘예에’ 팀의 조슈아가 승리하며 극적인 역전극을 만들었다.

‘예에’ 팀의 계속되는 승리에 원우와 디에잇은 “우리 팀 느낌이 아주 좋다. 계산하지 말고 느낌대로 가자”라고 입을 모았고, 정한을 상대로 경기에 출전한 디에잇은 가지고 있는 카드를 무작위로 뽑아 운에 맡겼지만 패배해 ‘Hand and Chips’ 팀에게 재역전당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민규가 준을 상대로 승리하며 ‘묵사발’ 팀이 1등을 탈환했지만, 위기에 처한 ‘Hand and Chips’ 팀이 최종 5라운드에서 ‘예에’ 팀과 동맹을 맺고 경기를 펼쳐 조슈아가 에스쿱스에게 파산당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원우가 호시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팀으로는 ‘Hand and Chips’, 개인으로는 에스쿱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영상 말미 ‘고잉 세븐틴’의 휴방 소식이 전해졌다. 세븐틴은 10월 23일 오후 6시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할 예정으로, ‘고잉 세븐틴’도 10월 18일 컴백 스페셜로 팬들을 찾아온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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