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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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 'DRAGONIC: 용의 진노' 업데이트 정보 공개

기사입력 2023.09.13 18:04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투사' '군주' 클래스의 리부트를 담은 ‘DRAGONIC: 용의 진노’의 업데이트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13일 엔씨소프트는 ‘DRAGONIC: 용의 진노’의 업데이트 정보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DRAGONIC: 용의 진노’ 업데이트를 통해 ‘투사’와 ‘군주’ 클래스를 리부트한다. 이용자는 9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덴 최고의 혈맹을 가리기 위해 기란 성주 혈맹들이 펼치는 마스터 '아덴' 공성전은 오는 10월 8일에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투사’와 ‘군주’ 클래스에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투사 클래스 이용자는 ▲일반 공격 시 확률적으로 ‘폭주’ 상태에 돌입해 무기 사거리가 증가하고 ‘포우 슬레이어’ 스킬 쿨타임이 크게 감소하는 ‘폭주’ 시스템 ▲적의 물리 공격을 방어하고, 확률적으로 대상에게 공격을 되돌려주는 ‘패링’ 등의 스킬을 배울 수 있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동일 지역 내 혈맹원을 최대 2명까지 소환할 수 있는 ‘콜 클랜’ ▲적에게 자신의 아군을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카이저’ 등의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투사와 군주로 캐릭터의 클래스를 바꿀 수 있다.

'리니지M'은 클래스 리부트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20일부터 ▲하드모드 난이도와 스킬 밸런스가 조정되고 ‘오림 전문가’ 호칭 획득 조건이 변경된 ‘오림의 흔적 시즌 4’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입장 시간이 변경되고 경험치와 보상이 상향된 ‘해적섬’을 즐길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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