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10-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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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노엘, 수장 스윙스와 패션위크 나들이 [현장뷰]

기사입력 2023.09.05 22:30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래퍼 스윙스와 노엘(장용준)이 '따로 또 같이' 서울패션위크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S/S 서울패션위크' 비엘알(BLR) 컬렉션에는 던말릭, 스윙스, 빅나티, 지셀 등 여러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윙스는 라프산두, 메이슨홈과 포토월에 자리하며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윤훼이, 여호와 함께 블루카펫에 등장한 노엘은 무표정으로 일관, 취재진의 손하트 요청을 받자 잠시 망설이다 짧게 포즈를 취한 뒤 쇼를 관람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지난 7월 22일 스윙스는 본인의 SNS에 노엘의 새 프로필 사진과 함께 "축하해 용준아.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는 글을 남기며 인디고뮤직에 재영입했음을 알렸다. 스윙스는 6년 전 '고등래퍼'에서 시작된 인연으로 노엘과 남다른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일반적인 영입이었지만, '논란의 아이콘'이기에 대중들의 비판은 거셌다.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노엘은 미성년자 신분으로 성매매 시도 의혹이 드러나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1회만에 하차했다.

같은 해 방영된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노엘은 "미성년자의 나이에 하지 말아야 할 일들, 해서는 안 될 일들을 많이 했던 것을 너무나 부끄럽고 지울 수 없는 과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음악에 대한 확신과 열정을 썩히기 싫다. 변명보다는 앞으로 실수하지 않고 커가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후 2018년 스윙스의 인디고뮤직과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앞으로 실수하지 않겠다"는 말이 무색하게도 2019년 9월 음주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노엘의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3%였으며, 지인 A씨를 운전자로 내세운 '운전자 바꿔치기'가 들통나 불구속 기소됐다.

노엘은 지난 2020년 6월 2일 진행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40시간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 받았다.

그해 9월 인디고뮤직은 노엘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과 함께 "앞으로 노엘의 행보를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노엘은 음악적 행보 대신 잇따른 사회적 물의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2021년 행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 당시 노엘 일행이 A씨를 폭행하는 모습 등이 담긴 CCTV가 공개됐고 경찰은 노엘 일행이 폭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지만 검찰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같은 해 9월 무면허 상태로 음주 교통 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뒤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무면허 운전, 공무집행방해 및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지난해 10월 출소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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