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7 22:23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28일 국내 서비스 7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하며 1인칭슈팅게임(FPS) 장르를 개척한 <스페셜포스>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큰 재미를 제공하고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마련한 것.
우선 <World Tour in 스페셜포스>로 명명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세계 각국에서 서비스중인 <스페셜포스>의 해외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첫 번째로 오는 28일(화) 태국의 인기 총기 'WATER F2000'과 투척 무기 'WATER BOMB', 'FOX DOOM' 등 티셔츠 3종이 추가된다. 해당 아이템은 운영자 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무료로 지급될 예정이다.
'월드투어 스탬프를 찍어라!' 이벤트도 개최된다. 게임 내 이용자의 킬수, 승수, 헤드샷수 등으로 구성된 미션을 완료하면 아이템과 경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경품은 2주 단위로 교체된다.
또한 클랜전 포인트를 기준으로 경쟁하여 국가훈장, 여행상품권, 클랜 운영자금을 획득할 수 있는 '클랜 국가훈장 쟁탈전' 이벤트도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규 및 휴면이용자와 활성 이용자 모두에게 영구권 총기와 태국 티셔츠 아이템 등을 무료로 지급하는 'GM★굿럭대원이 시원하게 쏜다!' 이벤트도 1개월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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