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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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결혼의 계절'…9월의 신랑·신부 되는 ★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09.01 20: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9월의 경사다.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잇달아 들리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배우 윤박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모델 김수빈으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윤박은 자필 편지를 통해 "올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였다"고 전했다.

윤박과 김수빈은 오는 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6월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오는 9월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날짜와 장소를 포함한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공식 발표 전 손동운은 직접 쓴 편지에 "함께할 분은 저와 같은 일을 하는 분은 아니다"라고 예비 신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지금껏 해 온 것보다 몇 배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달 31일 소속사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안혜경이 다음 달 2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며 방송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안혜경은 가까운 및 가까운 지인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0일에는 네버다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며 결혼과 함께 방송활동까지 제대로 새 출발에 나선다.



최근 서효명의 결혼 소식도 알려졌다. 그는 웨딩 사진을 직접 올리며 "제 인생 2막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큰 축복들 잊지 않고 잘 살겠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 모든분들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라고 전했다.

서효명의 결혼식은 오는 2일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진행된다.




그 외에도 개그맨 이상호와 걸그룹 1NB 출신 김자연, 뮤지컬 배우 커플 윤은오·나하나 등이 9월에 식을 올리며 인생의 2막을 시작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서효명, 김수빈, 이상호, 윤은오, 나하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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