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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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가수' 랑현량하 7년 만에 방송 출현, "이젠 25살 청년"

기사입력 2011.06.24 11:19 / 기사수정 2011.06.24 11: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00년 13살의 나이로 데뷔했던 량현량하는 어느덧 성숙한 청년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량현량하는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며 "이제 25살 됐다. 벌써 군대에도 갔다왔다. 예비군 2년차다"고 밝혔다.
 
량현량하는 "초중고도 같이 나왔고 군대도 동기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다 똑같이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께서 '너네 둘이 하나다. 둘이 힘을 합쳐 살아야 한다'고 말씀했다"며 "태어난 시간은 5분 차이 나지만 서열이 없는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량현량하와 함께 쌍둥이 가야금 가수 이예랑, 이사랑, 쌍둥이 변호사 조영욱 조영종 씨가 출연해 쌍둥이로 사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 = 여유만만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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