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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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고지용, 너무 깡말랐네…대표이사 된 근황 '화제' (여기가 우리집)

기사입력 2023.08.19 17:51 / 기사수정 2023.08.19 17:51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다소 야윈 근황을 알렸다.

18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집'에는 '젝스키스 추억여행 그 시절 고지용이 왔다 다 꺼져 내가최고야 승재아빠 고지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은나래는 "키워드 토크를 준비했다"며 "젝스키스 멤버에서 이제는 회사의 대표이사가 됐다"고 입을 열었다.

고지용은 "사실 저는 단독으로 대표이사를 맡아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 출연할 때는 광고 대행사를 할 땐데, 그때는 친구와 하고 있었다. 지금도 형들과 같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지상렬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어떤 형님들이다'라고 얘기를 해야지"라고 했고 고지용은 "부동산 개발 컨설팅과 기업 인수 금융쪽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지용은 "은행에서 오래 경험하고 나온 형과 시행업을 오래 하셨던 형과 이런 분들이랑 같이 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여기가 우리집'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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