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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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子 방학에 '답답'…"얼마 전부터 밥 짓기 시작" 자랑 (노필터TV)

기사입력 2023.08.14 06:3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나영이 아들의 방학으로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13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내일은 요리왕 특별 게스트와 함께한 초간단 한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은 "오늘은 초대 손님이 있다. 저 혼자 하는 것도 괜찮지만 요리 명인을 모셔보겠다"라며 "근데 이분 키가 작다. 귀여운 스타일이다. 남자분이다"라고 힌트를 줬다. 주인공은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였다.

김나영은 "방학을 맞이해서 집에 매일 계신다. 저도 답답한 상황이다"라며 고충을 전했다. 이어 김나영은 "이분이 얼마 전부터 밥을 짓기 시작했다. 그걸 소개시켜드리고 싶다"라며 밥을 할 줄 아는 아들을 자랑했다.

이에 신우는 "아니다. 유튜브에서는 3살이 밥 지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나영은 "너 그럼 늦었다. 빨리 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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