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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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류혜린 "다정했던 남친, 술만 마시면 폭력" MC 일동 경악 [종합]

기사입력 2023.08.02 23:24 / 기사수정 2023.08.02 23:24

김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고딩엄빠4' 류혜린이 가정폭력을 일삼던 전남편과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사는 사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서는 23세에 아이를 낳아 두 돌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청소년복지지원법상 청소년의 기준인 만 24세 미만의 엄마) 류혜린이 출연해 '싱글맘'으로서 씩씩하게 살아나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재연 드라마에서 류혜린은 연애 시작 후 바로 동거를 시작했다.

박미선은 "요새는 참 빠르다. 동거부터 하는 커플이 참 많나보다"라며 놀라워했다.

박미선은 만취해서 집에 들어온 남자를 보며 "술이 문제인가"라며 "주사가 있나보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술에 취한 남자가 류혜린의 뺨을 때리며 폭행을 일삼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미선은 남자의 폭언과 폭력을 지켜보며 "술 먹었다고 저렇게 된다고?"라며 "저런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하냐. 저는 당장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려했다.

결국 23살에 만난 남자친구와 동거하다 아이를 갖게 돼 결혼한 류혜린은 "다정하고 착했던 남편은 술을 마시면 기억을 잃은 채 폭력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남편의 잘못을 몇번 용서해줬지만 주사는 더욱 심해졌다"며 "급기야 만삭인 상태에서도 폭행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류혜린은 걱정과 달리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MC들을 안도하게 했다.

류혜린은 "아이 아빠와는 2021년에 별거하면서 이혼서류를 제출하고 작년에 이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 인생에서 전남편을 지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여 의문을 안겼다.

이후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류혜린은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딸 류하늘을 위해 베이비플래너부터 아동요리지도사, 오감놀이지도사 자격증과 지게차 기사 자격증까지 도전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문고리 교체나 몸 쓰는 일들도 손쉽게 해내는 류혜린은 "하늘이를 위해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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