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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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형제 효린 독설 "너무 꾸며진 것 같아"

기사입력 2011.06.19 13:46 / 기사수정 2011.06.19 13:4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걸 그룹 '씨스타' 효린에게 독설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는 부활의 명곡으로 본격적인 2차 경합을 벌였다.
 
용감한 형제는 이날 효린의 미션 곡인 '희야'를 록 스타일로 편곡했고, 효린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희야'를 소화해 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용감한 형제는 효린의 무대를 본 후 "별로였다"고 심사평을 하며 "너무 꾸며진 것 같다. 고음에만 신경을 써 감정처리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효린 역시 무대에서 내려와 "너무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 부활의 명곡 부르기 미션에서 1등은 '사랑할수록'을 부른 예성이 차지했다
 
[사진 = 용감한 형제, 김구라ⓒ KBS '불후의 명곡2'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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