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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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성 "박보검+김무열 닮은꼴, 너무 과찬…연기 고민은 박서준에게" [화보]

기사입력 2023.07.21 17:31 / 기사수정 2023.07.21 17:3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현성이 정우와의 투톱 주연 소감과 함께 자신의 닮은 꼴을 언급했다.

21일 배현성의 앳스타일 8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배현성은 JTBC 수목극 ‘기적의 형제’에서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강산 캐릭터로 분해 정우와 함께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우와 '투톱 주연'인 그는 첫 주인공을 맡을 것에 대해 “부담은 당연히 됐다”면서도 “대본 읽을 때부터 ‘이 역할 하면 진짜 재밌겠다’ 싶었고, 정말 욕심나서 감독님한테 제가 꼭 하고 싶다고 강하게 어필을 드렸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박찬홍 감독과 함께 작업한 소감에 대해선 “호랑이 감독님이라고 소문이 나셔서 엄청 긴장했었다. 많이 혼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감독님은 정말 따뜻한 분”이라고 박 감독에 대한 소문과 경험을 솔직히 밝혔다. 

이어 그는 박 감독에게 연기 칭찬도 많이 받았다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지만, 지금 가장 기억나는 건 '얘는 천재야'라고 해주셨던 게 떠오른다”라고 덧붙였다.

180cm 훤칠한 비율과 청량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 중인 배현성은 대한민국 미남 배우로 알려진 박보검, 김무열 닮은 꼴로 화제된 바 있다.

닮은꼴에 대해 배현성은 “사실 너무 과찬이라 사실 이런 말 들을 때마다 귀가 엄청 빨개진다. 민망하고 쑥스럽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현성은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두번째로 계약한 배우다. 어썸 '창립멤버'인 그는 “신인배우가 박서준 선배님이 계신 회사에 ‘2호 배우’로 계약을 맺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엄청난 행운”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박서준 선배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는다. 연기적인 고민거리가 생기면 선배님한테 많이 물어본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배우 배현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 호에서 공개된다. 

사진 = 앳스타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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