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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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오늘(13일) 발인…돌연 사망에 유가족·동료 '깊은 슬픔'

기사입력 2023.07.13 08:48 / 기사수정 2023.07.13 08:4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故 이지수가 영면에 든다.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신화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지수는 지난 11일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족, 동료들은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유족은 외인사 흔적은 없다며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고인의 유족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5일에서 6일 넘어가는 새벽 잠든 사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부검을 의뢰했고 구체적인 사인은 검사 결과가 나와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 생인 이지수는 윤형빈소극장 출신으로, 지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오동나무엔터의 경호원 김아롱 역을 통해 데뷔했다. '코빅엔터',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갈라SHOW' 등의 코너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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