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15 21:36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KRG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15일(수) 대규모 업데이트 '끝없는 진화'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
엠게임의 대표작 <열혈강호 온라인>은 원작만화 <열혈강호>를 바탕으로 무협과 코믹을 접목시킨 MMORPG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끝없는 진화'를 통해 최고 레벨을 140으로 상향조정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열혈강호 온라인의 최고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승직 시스템의 세 번째 단계 '승천3식'이 공개된다.
승천3식은 전 단계인 승천2식을 통과하고 130레벨 이상의 조건을 충족해야 최종 완료 가능하며, 게임 내 월궁항아NPC(보조캐릭터)를 찾아가 퀘스트(의뢰)를 수행해야 한다.
승천3식에 성공하면 화려하고 강력한 신규 무공 및 기공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열혈강호온라인의 최강 아이템인 130레벨 무기, 방어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130레벨 방어구는 착용 후 퀘스트(의뢰)를 수행하면, 망토가 추가된 방어구로 업그레이드되어 방어 능력을 더욱 강화 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제작 시스템'도 대폭 개편될 예정이다. 캐릭터의 숙련도에 따라 6단계로 구분하여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이템 제작 조건과 보상, 성공확률, 보너스 등이 변화가 되어 아이템을 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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